천안시의회 이종담,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 감사패 받아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 복지 향상과 아파트 발전에 기여한 공

2016-10-11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불당동, 쌍용1동, 쌍용3동)과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은 11일 제4회 쌍용마을잔치 행사에서 주택관리공단(사장 안옥희)과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공7단지1차아파트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수여된 감사패는, 주택관리공단 사장으로부터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 복지 향상과 아파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담의원은 감사패와 표창장을, 이공휘 의원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주공6단지2차아파트와 주공7단지1차 입주민들로부터는 주거복지 향상과 입주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두의원 모두 감사패를 받았다.
주택관리공단의 김광수 관리소장은 "여러 의원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지만, 특히 이종담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며 조례안 통과까지 많이 애쓰셨다. 해당 조례로 1년에 1인가구당 6만원, 아파트 전체적으로 600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하였다.

제196회 천안시의회 임시회에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전액 지원을 위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종담의원은 “앞으로도 서민의 주거 안정과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