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공감센터, ‘리듬댄스’ 큰 호응
매주 화·목요일 3개월 단위로 초급,중급,프리미업 개설
2016-10-12 최형순 기자
대전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은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리듬댄스’를 매주 화·목요일 3개월 단위로 초급,중급,프리미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 스포츠 지도자 연맹 회장 황규선 전문강사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스텝을 밟는 댄스를 지도 한다.
아울러 “댄스를 하기전에는 몸도 아프고 어지럼증도 있었는데 한 시간 동안 음악 듣고, 춤추는 리듬댄스를 즐기다 보니 하루하루가 기분좋고 현액순환도 잘됨에 따라 매우 건강 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듬댄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순서를 기억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아주 바람직한 운동”이라고 ‘리듬댄스 짱!’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이은호 대전문화공감센터장은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골든타임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