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100억원 넘어
2006-11-27 편집국
청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이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지난달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이 모두 101억 4,000여 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다음달말까지 체납액 특별징수반을 구성해 체납사유별로 정리대책을 마련하고 징수불가능 체납액은 결손처분하기로 했다.
또 세외수입의 부과 과정과 체납처분 사항의 전산처리로 체납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체납내역의 전산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CBS 곽영식 기자 kys@cbs.co.kr
청주시는 지난달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이 모두 101억 4,000여 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다음달말까지 체납액 특별징수반을 구성해 체납사유별로 정리대책을 마련하고 징수불가능 체납액은 결손처분하기로 했다.
또 세외수입의 부과 과정과 체납처분 사항의 전산처리로 체납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체납내역의 전산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CBS 곽영식 기자 kys@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