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 건전한 노사문화 정립과 신명나는 직장 조성

11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충남본부“ 노·사 한마음 워크숍

2016-10-12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김병찬)는 11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충남본부“라는 케치프레이즈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노·사간 소통과 화합·배려·협력을 통한 농어촌행복창조 Dynamic 충남본부 실현과 내부 경영성과 평가 상위권 달성 및 건전한 노사상생문화 구축을 통한 신명나는 직장기 조성, 직원 복지향상 등 근무여건 개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노·사 간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본부 현안사항 공유 및 논의를 통 한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 충남본부 발전방향 토의 및 의견수렴 ▲ 내 부 경영성과평가 상위부서 달성을 위한 노사 공동노력 방안 및 향후 추 진계획 협의 ▲ 노사 상생문화 구축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 등의 순으 로 진행되었다.

한편,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과 길평희 충남지역노동조합본부장은 함께 손 을 맞잡고 ”1등 충남본부 실현”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충남본부”를 만드는데 노․사가 따로 없으며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함께 노력하 기로 하고 워크숍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