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대전시의원, 택시산업 활성화 기여 감사패 수여

2016-10-12     조홍기 기자

대전시의회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한 대전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김성태 이사장으로부터 대전시 택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성태 이사장은, “전문학 의원은 현행 택시 산업의 문제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대전의 택시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전문학 의원은 “국내 경기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택시산업이 침체 일로를 걷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택시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현장 에서 고생하시는 기사님들의 처우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