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 전역 광역상수도 확대 공급
올 389억원 투입, 2018년까지 8개면 상수도 공급
2016-10-16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읍ㆍ면 등 시 전역에 광역상수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장군면, 연서면, 전의면의 상수도 공사는 2018년까지 준공 예정이며, 이후 3단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든 읍면에 상수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금남면 취·정수장 가동을 중단하고, 용수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을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