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구민 행복’ 위한 2017년 시책구상 보고회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중점 발굴
2016-10-17 조홍기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복지, 경제 관련 정책자문 위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행복 실현을 위한 2017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42건의 시책 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 등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번뜩이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구민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며, 구민 행복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전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