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찾아가는 기업현장 간담회
14일 전의면 산업단지, 17일 서원기술에서 열려
2016-10-17 최형순 기자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내 도로 연결 사업의 빠른 시행과, 건축허가시 심의기간 단축, 도시계획 관련 규제완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원기술 세종공장은 배관이음쇠 제조업체로서 연매출 400억 규모로 12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주기 바란다.”며, “시민과 기업인들이 실제 규제개혁의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