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심포지엄 진행
“피부신경증후군(Neurocutaneous syndrome)의 최신지견” 주제
2016-10-18 김남숙 기자
길홍량 희귀질환센터장은 “피부신경증후군이 다양한 장기에 다양한 정도의 임상증후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다학제적인 접근과 관심이 꼭 필요한 질환”임을 강조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충청권역의 희귀난치성환자를 위한 진료, 교육, 연구 및 네트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