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건전한 더치페이 문화정착 앞장
17일 중구공무원노동조합과 실천사항 공유
2016-10-18 김남숙 기자
또한 각종 모임의 중구지역 개최 및 지역식당 이용을 권장하고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주 수요일을 더치페이 데이로 지정하는 등 소비촉진 문화운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조직풍토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