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천안,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
18일(화) 천안시청 건설도로과 유기영 주무관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2016-10-18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 천안지부(지부장 차상철)는 18일(화) 천안시청 건설도로과 유기영 주무관에게 농산어촌 행복대상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농산어촌 행복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유기영 주무관은‘15년 7월부터 천안시청 건설도로과에 재직하며 농촌용수개발·배수개선사업 등 총 26건의 사업을 추진하였고 농촌 주택개량사업 연 60건,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연 160건, 빈집정리사업 연 50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30개 마을)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지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농업인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 행복증진을 앞장서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