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핑, 골프용품 최대 90% 할인 '블랙 골프데이'

19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총 100억원’ 규모 골프용품 특가 세일

2016-10-19 김윤아 기자

국내 최대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인기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해주는 골프용품 광군제 '블랙 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인지와 박성현이 사용 중인 베스트셀러 핑 G30 드라이버를 26만 9천원에 할인 판매하고, 핑 G30 유틸리티 우드는 12만 9천원에 판매한다. 타구감으로 유명한 젝시오 FG 드라이버도 39만 9천원에 특가 판매한다. 국민 아이언으로 알려진 투어스테이지 V300 Ⅳ 아이언세트 역시 7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클럽 기획전도 마련됐다.

젝시오8 여성용 드라이버는 36만 9천원, 야마하 CS 여성 아이언세트는 79만 9천원, 야마하 CS 여성 유틸리티 우드는 16만 9천원, 캘러웨이코리아 정품 NEW 필리 여성 드라이버는 21만 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특히 캘러웨이 오디세이 웍스버사 퍼터의 경우 11만 9천원에 특가 판매하며, 포틴 정품 RM21 월드클래스 웨지도 11만 9천원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초보자를 위한 파워빌트 풀세트 19만 9천원, 에코 골프화 15만 9천원, 브리지스톤 G502 캐디백 15만 9천원, 그린에서 더 정확한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29만 9천원, 퍼텅연습기 ‘퍼티스트 라이트’ 7만 9천원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지며, 7% 카드 청구할인과 함께 전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골핑 '블랙 골프데이'는 미국 최대 쇼핑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따온 것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골프용품을 19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골핑 앱을 통해 동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