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전시당, 11월 1일 개소식 행사 예정

한 차례 연기, 국회의원 비롯해 주요 당직자 참석 예정

2016-10-19     김거수 기자

국민의당 대전시당이 한 차례 연기되었던 시당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11월 1일(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당 이전 개소식에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중앙당 사무총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전 개소식 행사로는 현판식, 대전시당 당직자 인선 발표 및 임명장 수여, 대전시당 주요 정책발표, 다과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명식 공동위원장은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 창당 이후 이루어진 지난 20대 총선에서 27.14%의 높은 당 지지를 보내주신 대전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의 조직인선을 마무리하고 대전시민의 편으로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당사를 이전 개소하니 많은 분들이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