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시장 깨끗한 음식점 캠페인
조치원 전통시장, 앞치마, 마스크 등 위생용품 지원
2016-10-20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19일 조치원읍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51개소에 앞치마, 조리복, 위생모 등 위생용품을 지급하고, 청결유지를 홍보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깨끗한 음식점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 내년에는 금남·전의·부강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영세한 음식점에는 시설개선 및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식품진흥기금의 융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