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실시

10월 20일 성주면 개화2리 함박골길에 거주 가정 선정

2016-10-20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0월 20일 성주면 개화2리 함박골길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정을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집 고쳐주기 프로그램은 노후화로 인한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 등을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연탄보일러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나눔 문화 확산 및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철준 지사장은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하고, 201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미래코 해피하우스 지원프로그램을 통하여 폐광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증진 및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려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