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표'나소열 서천군수 단식투쟁장 격려 방문
반드시 충청도가 주인되는 날..
2006-11-30 김거수 기자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는 11월 30일(목) 오후 장항산단 조속 착공을 촉구하며 단식투쟁중인 나소열 서천군수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심대평 대표는 서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투쟁중인 나군수를 위로하면서“충청인들의 힘이 약하다보니까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며 나 군수와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심대표는 “우리가 언제까지나 나약하고 미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드시 충청도가 주인되는 날이 올 것이다”며 “ 국민중심당 당차원에서 이 문제를 도울 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장항산업단지 문제가 해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