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I’mAsia이맛이야’ 다문화레스토랑
아시아요리전문점 개소…봄드림도서관·세계문화교육체험관도 열어
2016-10-21 최형순 기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윤연한 센터장)는 21일 공설시장 내 한마음센터에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아시아요리 전문점 I’mAsia이맛이야,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봄드림 도서관,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세계문화교육체험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개소를 말미암아 천안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 행복 분위기가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문화가족의 가정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활동이 중요하며 이는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이 필요해, ‘I’mAsia이맛이야‘ 개소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와 상생 구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