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연탄 나눔’ 시작...변함없는 이웃사랑
‘2016 사랑의 연탄 나눔’ 재개식 갖고 연탄 기증 및 배달
2016-10-21 최형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10월 21일(금) 대전 본사에서 ‘2016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공단 임직원들은 행사가 모두 끝난 뒤 연탄 6,000장과 라면 60박스를 30여 가정에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공단은 대전지역 철도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33만장의 연탄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