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조이마루, ‘LPGA 공인 티칭전문가(T&CP) 세미나’ 개최
티칭 전문가 양성 수업에 골프존 VISION, GDR 시스템 활용
2016-10-21 김윤아 기자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골프 티칭, 코칭, 골프 매니지먼트 등 엄격한 기준의 실기 및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아시아 최초 LPGA T&CP 마스터도 탄생했다. 최혜영 프로는 지난 2000년 한국인 최초로 미 LPGA의 클래스A로 선정된 데에 이어, 이번 교육에서 클래스A 보다 한 단계 위 자격인 LPGA T&CP ‘마스터 멤버’가 됐다.
LPGA T&CP 관계자는 “골프존 조이마루에서의 교육은 최첨단 IT기술을 이용해 보다 정교한 교육이 가능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T&CP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복합골프문화센터인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함께 하면서 골프존 조이마루가 아시아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앞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실기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대한민국 5대 퍼블릭 베스트 뉴코스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