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응원 격려

아산사의원 농구경기 응원에 힘입어 승리, 결승진출

2016-10-25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24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지적장애인 농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호서대학교 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응원하고 선수단을 격려 했다.

오안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경기장을 시민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쳐 이날 경기에서 충남대표 농구팀은 경북대표 팀을 맞아 초반 많은 점수차의 열세를 만회하고 51대 5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25일 12시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아산시 의원들은 금번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의원들이 응원하는 경기는 모두 승리함으로써“아산시의원들이 응원하면 무조건 이긴다”며 응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