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색다른 장르의 음악회로 ‘시민 문화행복 충전’
다양한 숲속 버스킹이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
2016-10-25 조홍기 기자
지난 9월부터 매주 열리고 있는 숲속 버스킹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그동안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클래식 어쿠스택 밴드 음악 ▲뮤지컬 갈라 ▲1930년대 고전가요 ▲퓨전국악 ▲대중적인 팝송과 가요 즉흥연주 등 색다른 장르의 가을공연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비보이, 밸리댄스, 대금ㆍ첼로ㆍ피아노 협연이 30일에는 벨라정, 김기종이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 5월 개장한 논산시민공원은 소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 860여주, 연산홍, 모란 등 관목 4만4백여주, 꽃창포 등 초화류 3만6천 여주 등 다양한 종류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으며,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조경시설물과 상부와 하부 시설물을 잇는 물 순환계류 등의 시설물이 조화롭게 구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