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정손두부,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 가져
대전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동참
2016-10-25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10월 25일(화) 오전에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묵은정손두부에서 오길선사장,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과 함께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묵은정손두부는 올해 751번째 나눔현판에 참여하였으며,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오길선 묵은정손두부 사장은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정기후원을 결심하게 되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후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