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도안 20블럭 행복주택, 평균경쟁률 7.2대 1
평균 7.2대 1, 최고 189대 1 높은 청약경쟁률 ,12.12(월) 당첨자 발표 예정
2016-10-25 최형순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대전도안 20BL 행복주택의 청약접수 결과 182가구 모집에 1천303명이 입주를 신청해 평균 7.2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선 행복주택 공급대상인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등 전체 계층에서 모집인원을 크게 넘어섰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용16㎡형 주택에는 빌트인 식탁겸책상, 가스쿡탑, 미니냉장고도 설치될 예정으로 젊은 세대의 편리한 생활 및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한다.
향후 일정은 내달 3일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8~10일 서류를 접수한다. 이어 12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6~20(온라인), 22~23(현장)일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