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쓰레기투기 야간 상시 감시체계 구축
자율방범대원 41명 ‘중구 환경지킴이’ 위촉
2016-10-26 김남숙 기자
더불어 다음달 11일에 문창여성자율방범대 16명을 추가 위촉할 계획으로 방범대원들은 방범활동과 병행해 주택가 및 대전천변 등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소각 등에 대한 감시 및 신고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용갑 청장은 “방범대원과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시범사업이 효과가 있을 경우 17개동 자율방범대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지역의 환경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