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범죄 취약장소 ‘광역순찰’ 실시 호평
광역순찰대와 같이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 주력
2016-10-26 조홍기 기자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에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10월부터 운영중인 광역순찰대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성동면 우곤리 주민 서○○씨는 “처음에는 순찰차량 여러 대가 줄을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무슨 사건이 일어났나 걱정이 되었지만 지금은 순찰차가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박수영 서장은“앞으로도 광역순찰대와 같이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