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무 농업부시장, 농업인과 세종시정의 가교역할 할터.

세종시민 행복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

2016-10-27     최형순 기자
세종시 조원무 농업부시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종시민 행복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사와 농협조합장을 하다가 농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종시 농업부시장을 맡게됐는데 부족함이 많다면서 농업인과 세종시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부시장은 약 13년간(‘02~’15) 동세종농협 조합장(3선)과 연기군 농민회장, 세종시 농협조합장 회장, 충남RPC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농업 전반에 대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조원무 농업부시장의 임기는 2018년 10월까지이며, 세종시 농업정책 자문, 농업인과 행정의 소통창구, 농정현안 논의 등 농업관련 정책의 중간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