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겨울철 모기소탕 나서

2006-12-05     편집국
대전시는 난방시설 확충으로 겨울철에도 없어지지 않는 모기를 소탕하기위해 내년 3월까지 종합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위해 아파트, 대형빌딩, 병원 등의 시설과 건물 집수조, 정화조 등 겨울철 모기서식처에 대해 실태조사와 함께 일제소독을 통해 모기 성충과 유충을 모두 없애 나갈 방침이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