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 일본 자매학교와 교류활동 글로벌 인재 꿈꾸다
성남고 지난 19일부터 4박5일간 일본 자매학교 츠상업고 방문
2016-10-28 최형순 기자
이 교류활동을 통해 양국의 교사와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전통과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츠상업고에서 성남고를 방문할 예정으로, 성남고는 환영식과 수업참여, 대통령기록관, 공주 국립박물관 견학, 도예촌 체험학습, 전주 한옥마을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성남고 관계자는 “자매학교인 츠상업고와의 교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보유한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