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개발 대전충남, “농촌 사랑의 집고치기”

아산시와 세종시 장군면 농가 방문 봉사활동 실시

2016-10-31     최형순 기자
NH개발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길동)는 지난 31일 충남 아산시와 세종시 장군면 농가를 방문하여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5명은 아산시 김일규님댁과 장군면 김성낙님댁을 방문하여 지붕개량공사, 도배, 장판 및 폐기물처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금번 대상이 된 김일규님은 “노인 혼자 작업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일손을 보태어 도움을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NH개발 김길동 지사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하여 집안 보수작업이 힘든가운데 NH개발이 작은 힘이라도 봉사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농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NH개발은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전문인력을 보유한 농협 중앙회 계열 건설사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근번 집고처주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동절기전 충남권역에 5곳 이상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