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 미래비전은‘따뜻한 공동체복원... 동고동락’
11월중 월례회의 통해 ‘따뜻한공동체’중요성 강조
2016-11-01 조홍기 기자
이날 월례회의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입순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여성회장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정인성 논산사랑 푸드뱅크 소장,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한 윤석권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장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주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상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5월부터 역점 추진중인 ‘따뜻한 마을 공동체 시범사업 동고동락’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기 않도록 시민 계도와 사고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초등대응 시스템을 확립해 산불 발생 및 동절기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11월은 국회 상임위에서 정부예산에 대한 막바지 심의가 진행되는 달로 꼭 필요한 예산은 삭감되지 않고 담긴 예산은 증액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박수정씨 외 4명이 도지사 표창을, 강경읍 박은희씨 외 28명이 경로효친, 지역개발 유공 등으로 시장표창을 수상했으며, 놀뫼백일장 장원으로 뽑힌 임수현(쌘뽈여고), 이푸름(쌘뽈여중), 남예희(노성초) 학생이 시장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