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규모 관광단지 월평동이나 성북동 중 하나

2006-12-06     편집국
대전에 건설할 대규모 관광단지는 월평공원이나 성북동 주변지역에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80만평 규모의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는, 회덕권과 월평권, 성북권, 보문권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검토를 벌인 결과 월평권과 성북권 가운데 한곳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에따라 이달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해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얻은 뒤, 내년초에 구체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