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반포도자문화 권역단위정비사업

도예촌마을(공주시 반포면 상하신리)을 중심 도자기체험 문화와 현대문화의 어울림 테마로

2016-11-01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가 공주시(시장 오시덕)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반포도자문화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이 금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룡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도예촌마을(공주시 반포면 상하신리)을 중심으로 도자기체험 문화와 현대문화의 어울림을 테마로 2013년부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960백만원을 투입하여 도자기체험 공간확보, 공동주차장 확보, 커뮤니티센터 설치, 전통우물 복원, 산책로조성 등 지역경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현복 지사장은 반포도자문화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도예촌마을의 커뮤니티센터 및 지역경관 정비를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