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국상 예산군 의장, 민원 해결사로 변신
예당호 수변개발및 구름다리 건설로 종합레저휴양도시 건설할 것
권국상 예산군의회 의장(예산군 다 삽교읍,대흥면,응봉면,오가면)이 “예산 예당 호 수변지역에 구름다리를 건설해 세계적인 종합레저 및 휴양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국상 의장은 거침없는 리더쉽을 통해 지역구에서 6선이라는 기초의원에 당선된 이후 후반기의장에 당선돼 예산군의 주요현안과 내년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권 의장은 “선거에서 주민들과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뢰의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현장민원을 반드시 해결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이어 “예당저수지 수변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관광개발에 대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면서 신규 아파트건설을 추진해 예산군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발전의 토양을 마련하기위해 관광도시 예산을, 차별화되고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십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의정의 최우선 가치로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는 군정을 이끌어가는 두 개의 수레바퀴로 원만한 소통속에서 견제와 협조, 조화를 이루며 군민과 지역발전과 도약을 위해 소모적인 갈등보다는 미래를 지향하고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해 나가며, 늘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최선의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소통의 지름길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은 소중하게 가슴에 담아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민원을 청취하면서 예산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