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교육‘호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들 건강 기반 마련
2016-11-02 조홍기 기자
그동안 시는 관내 46개교, 1개 기관(초 34개교 2,577명, 중 6개교 2,470명, 고 6개교 1,926명, 기관 1개 230명 등)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 24일 건양고등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위기개입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는 등 적극적인 개입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원스톱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숙 평생교육과장은“다양한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4년 5월에 개소해 지역의 청소년에게 상담, 예방 교육 및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