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분양열기 후끈
롯데․신동아, 2일 실소요자들 대거 특별공급 분양 신청
2016-11-02 최형순 기자
롯데․신동아, 세종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분양‘하는 모델하우스에는 특별공급을 받기 위해 수천명의 수요자들이 2일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6시간 동안 줄을 길게 서있는 등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이와같이 분양열기가 뜨거운 것은 지난 7월 1일부터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 거주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되며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떠오른 세종시에서 선보이는 알짜 분양단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산학연 복합단지인 세종테크밸리의 접근성과 다양한 평수와 주거공간의 설계배치를 비롯한 금강수변지역의 조망권이 좋은 곳에는 가격의 차별화로 소비자들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도 우수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