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벼 가뭄피해 대책회의 가져
대호만 간척지구 벼 가뭄 피해대책을 위한 피해농가와 간담회
2016-11-03 최형순 기자
이종윤 의장은 “농촌과 농민이 불편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소중한 의견을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검토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피해농가 대표 남우용외 주민 5명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박태성 수자원관리부장, 대호지농협 최석민 전무, 시의회에서는 이종윤 의장외 의원 4명과 집행부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벼 가뭄 피해 원인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