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부, 물관리 현장설명회
2017년 안정영농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2016-11-04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부(지부장 차상철)은 3일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농업인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6년 물관리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차상철 지부장은 “올해 극심한 가뭄에도 선제적 물관리로 이룬 풍년농사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완벽한 시설관리에 고마움을 전하였고, 올해 물관리 반성과 성과를 통해 2017년 안정영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호 사업부장으로부터 저수율관리, 용배수로 준설 등 선제적 물관리 및 한해대책과, 시설물 안전 및 수질관리 추진현황 설명과 천안시 지방비 확보를 위한 추진노력 및 성과, 향후 신규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농업인들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가졌다.
끝으로 차상철 지부장은 “선제적 물관리와 효율적 시설관리의 성과는 시설관리원들의 덕분이라면서 내년에도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용수절약을 생활화하고 오폐수 무단방류행위 제재 등 수질관리에 최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