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이인면에 행복나눔 경로당 편리하게 변신!
민선 6기 공약사항의 일환, 독거노인들을 위한 실버공동생활시설
2016-11-04 조홍기 기자
이번에 리모델링한 구암1리 행복나눔 경로당은 시비 1억원을 투입해 방2개를 비롯,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실용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됐다.
시는 이번에 리모델링한 행복나눔 경로당 준공을 통해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함께 모여 공동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독거노인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오늘 준공하는 행복나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생활하며 마음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며, “마을 어르신들이 다함께 모여 여가활동도 하시고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 화합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