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학교 급식 질 향에 앞장

초등학교 급식 단가 500원 인상,우수교육청 선정 인센티브 80억원 받아

2016-11-06     최형순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5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분수대에서 열린 제14회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 550여명의 시민들과 한밭수목원을 걸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이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12월달에 인센티브로 80억원을 받게 됐다면서 대전교육에 집중 투자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권선택 시장의 도움으로 내년에 초등학교 급식비 단가를 500원 인상하게 되었다면서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