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직원,‘사랑의 연탄배달’
전동면 미곡리 저소득 가구에 연탄 200장 배달 봉사
2016-11-06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건축과 직원들이 지난 4일 전동면 미곡리 저소득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김태곤 건축과장은 “공직자로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건축과 직원들은 4월에도 쌀 40포대를 전동면 독거노인, 장애인 10여 가구에 전달하고 집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