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앞장
공직자 30여 명과 함께 원북면 대기리의 한 생강 농가 찾아
2016-11-07 최형순 기자
한상기 태안군수가 농번기를 맞아 지난 7일 공직자 30여 명과 함께 원북면 대기리의 한 생강 농가를 찾아 생강 수확을 도우며 현장행정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영농철 고령 농가의 증가 등으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른 것으로, 군은 10월과 11월을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공직자들이 관내 농가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