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컨텐츠연구소,시민의 건강한 삶 추구
도담중학교 학부모와 함께 12주 과정의 아로마 강좌 진행
2016-11-08 최형순 기자
세종문화켄텐츠연구소 신미경 대표는 세종평생교육진흥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로마를 통한 세종시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할 목적으로 도담중학교 학부모와 함께 12주 과정의 아로마 강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신교수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화학물질로 인한 인명피해를 없애고, 세제류, 화장품, 스트레스 퇴치 스프레이, 근육이완 스프레이, 천연방향제, 건강증진제, 발모제 등등 생활용품에서 건강증진 제품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천연 자연물에서 얻어내는 물질로 힐링 하듯이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며, 이는 현대인에게 필수인 건강과 직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도시는 한솔동 0.95, 도담동 0.97 등 모두 1미만이었지만 1을 초과하는 다른 10개 읍면 지역과 달리 신도시 지역은 여성 거주자가 남성보다 더 많으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여성인력의 경제고용창출, 기업유치도 도시발전의 큰 목표가 되어 가고 있다
신 교수는 본 강좌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상용화하고 이를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발전시켜 교육을 받은 학부모들과 계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족구성원 중 여성의 제2의 직업교육은 가족과 지역사회에 결정적인 리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천연에서 얻어낼 수 있는 허브 아로마는 세종시의 구도심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의 천연 허브와 아로마 원예개발과 발전의 터전이 될 수 있으며 세종시 신도심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교육과 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