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이달말까지 경로당·공동주택 213개소 대상, 정화조 유충구제 나서
2016-11-09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이달말까지 감염병 예방을 통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중구 관내 경로당과 공동주택 등 21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방역차량 2대와 방역요원 4명으로 소독반을 편성해 공동주택과 경로당 등의 정화조와 쓰레기처리장, 천변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및 월동모기 방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