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쌀 100포를 구입하여 당진 시 노인복지회관, 노인요양원 등 4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기부는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쌀값 폭락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하였다.
당진화력본부는 향후에도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구내식당 식재료로 당진지역 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130kg, 연간 42,127kg의 쌀을 구입하여 소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