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공중이용시설 금연 지도점검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설치 여부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등

2016-11-14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19일까지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시설로 지정된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금연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직원 및 금연지도원 등 15명은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설치 여부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및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