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형에 가장 적합한 자동차, 아우디 콰트로!!
한국지형엔 역시 콰트로!
눈이 많이 내리고, 도로 곳곳에 숨겨진 결빙 구간이 속출하는 겨울철,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뚫고 달려야 하는 장마철, 수많은 언덕과 굽은 도로를 달려야 하는 한국의 운전자에 가장 적합한 자동차를 꼽으라면 아우디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콰트로(quattro)라 불리는 상시 4륜구동 기술이 있기 때문.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 미끄러운 도로에서의 주행안정성은
콰트로를 따라올만한 기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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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우디의 고성능 럭셔리 SUV Q7에 장착된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최신 버전은 전,후륜에 대한 동력 분배를 최대
15:85 또는 65:35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코너링시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때문에 콰트로 차량
운전자는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눈길, 빗길 같은 미끄러운 도로, 험로 등 일반 차량이라면 어려워할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콰트로가 차량과 도로 간의 접지력을 극대화 해 차량이 힘차게 나아가도록 해 주는 것.
아우디의 경우 전세계 생산, 판매 차량의 25%가 콰트로 장착 차량이고, 국내의 경우는 그 비율이 50%가 넘을 만큼 4륜구동 승용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우디는 A8, A6, A4, S4, RS4, TT 등 모든 세그먼트에서 상시 4륜구동 시스템(콰트로) 장착 차량을
생산하고 있는 유일한 자동차 브랜드다. 발표 후 끝없는 진화를 거듭해 4세대에 접어든 콰트로는 고급차 시장에서 4륜구동 승용차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콰트로의 역사와 의미
· 1980,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
· 1981~1987, 1세대
콰트로
· 1987~1994, 2세대
콰트로
· 1889~1994, 3세대 콰트로
· 1994~2006, 4세대 콰트로
콰트로는 지난 26년간 줄곧 아우디 브랜드의 기술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자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매김 해왔다. 1980년 3월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콰트로 기술은 지금까지 180만대가 넘는 차량에 장착돼 왔고, 각종 자동차 경주대회와 랠리 등을 통해 그 성능을 증명해 왔다.
이론적으로만 생각해도 콰트로의 우수성은 극명하게 드러난다. 상시(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단순히 두 바퀴에만 동력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모든 바퀴에 동력을 배분해 전달한다. 4개의 바퀴가 각각 가장 적절한 양의 동력을 배분 받아 구동됨으로써 차량의 접지력과 구동력이 극대화된다.
콰트로 차량 운전자는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미끄러운 도로, 험로 등 일반 차량이라면 어려워할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차량과 도로 간의 접지력을 극대화 해 차량이 힘차게 나아가도록 해 주는 것이다.
또한, 콰트로를 통해 최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주행 중 급커브를 만나거나, 갑작스런 장애물 출현 등 돌발 상황에서도 콰트로는
운전자가 조작하는 대로 차량이 반응하도록 해 긴급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콰트로는 일반적인 도로 상황(마른
노면)에서도 2륜구동 차량보다 빠른 속도로 코너링 할 수 있어 한층 높은 안전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약간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동급의 2륜 구동
차량과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가속력을 보여준다.
콰트로의 원리
콰트로의 원리는 앞과 뒤의 가속장치에 고르게 엔진의 힘을 분배하는 완벽한 4륜구동
시스템이라는 것, 차동장치와 차동 잠금장치는 시스템 내에서 정제된 운행, 좋은 트랙션 및 다이내믹한 드리이빙을 보장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콰트로 드라이브 라인의 중심 요소는 내부 가속 차동장치(inter-axle differential)다. 이 내부 가속 차동장치는
앞뒤 로테이션의 속력 차이를 보정해 주고, 도로의 상태에 맞게 자동적으로 동력을 분배한다.
엔진 토크는 엑셀에 의한
가속이나 다양한 도로의 상황이 차에 영향을 덜 미치도록 양쪽 가속 장치에 분배된다. 여타 4륜구동 차량과는 달리 콰트로는 별도의 브레이크 조작
없이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안정성을 유지해 준다.
전자식 4륜구동의 전자 트랙션 보조장치가 브레이크를 통해 바퀴의 스핀(헛바퀴)을 줄이거나 엔진 조정 제어장치를 사용해 속도를 늦추는 반면,
콰트로는 앞과 뒤의 구동축(axle)에 토크(동력)를 기계적으로 재분배함으로써 앞·뒤 바퀴의 스핀이나 속도를 줄이는 것.
즉, 바퀴에
전달되는 동력의 적절한 분배를 통해 바퀴의 접지력을 높여 최적의 주행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쾌적한 이동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