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방과후 프로그램 체험과 공연 꿈 키움! 끼 펼침!
바탕교육 한마당 참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체험 및 공연
2016-11-14 조홍기 기자
방과후학교 부스 참가학교(대전가장초, 대전중촌, 대전옥계초, 대전판암초, 대전하기초)는 전시 부스 방문자에게 리틀 아인슈타인! 자외선 팔찌 만들기, 국화향기 가득! 꿈을 담은 주머니 만들기, 우드아트 공예, 다육아, 다육아, 새 집 줄게 헌 집 다오, 말랑말랑 탱글탱글 푸드 사이언스의 세계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하였는데, 행사 기간 내내 대기자가 줄을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공연 참가 학교(대전대동초, 대전보성초, 대전백운초, 대전상대초, 대전용전초)는 대동스페이스와 떠나는 음악 여행을 시작으로 청흥둥당! 가야금 선율에 물들어보세,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귀여운 댄스 ‘처음, 그 셀렘’, 치어 리딩 ‘위너스의 비상’, 탈춤과 단체 긴 줄넘기가 어우러진 ‘얼씨구 절씨구 우리 문화 우리 놀이’까지 다양한 분야의 즐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대전시교육청 최경노 교육정책과장은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들이 올해 처음으로 바탕교육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모범적 운영사례를 널리 홍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