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유익한 방향으로 군의회와 협력 ‘市승격’ 적극 추진키로
연기군 시승격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本人의 선거공약 일뿐만 아니라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공약
사항이기도 해, 민선 4기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이루고자 행자부와 국회의원들을 다각적으로 설득시켜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이익을 극대화 할 수있는 방향으로 지역주민 여론을 바탕으로 한, 행정도시와 통합하는 도농복합형태의 ‘시승격’을 첫째로 삼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 차선책으로는 잔여지역만의 ‘자족형 연기시 승격’을 추진기획입니다만,
이에 대한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 11월 22일 주민공청회를 갖고 11월말까지 주민여론조사를 거치는 등 8만 5천여 군민들의 협의를 거쳐
군민들의 유익한 방향으로 군의회와 합심협력해 시승격 업무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효율적 시승격 추진을 위해 군의회에서도 지난 10월
행복도시와 ‘統合市’ 관철을 위한 특위를 구성하고 이춘희 건설청장과 이완구 도지사를 방문, 이미 건의했으며 대통령 및 국회 등 관계기관에
건의서를 송부하는 적극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승격 이후 연기군의 미래상은
시승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행정도시와 동반성장 구조를 구축해
21세기 세계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될 연기군의 미래는 첫째, 연기시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유입증가로 가장 살기좋은
아름다운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인구증가에 따른 대도시의 수준인 신설학교 즉 초·중·고교가 증설되고 일류대학이 설립돼 인재배출의
상승효과도 기대될 것이며, 현재의 연기군 전역을 대상으로 친환경도시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여 우리지역이 중부권 최고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의
관광벨트를 조성해 전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인간중심도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대담 윤 소 기자 / 정리 표충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