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급 2명, 4급 9명,5급 16명 자리 나올듯
유성구 부구청장, 시산하기관 도시철도공사, 도시공사 변수
2016-11-16 김거수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민선6기 3급,4급,5급 인사에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발탁 비중을 높일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대전시는 16일 각국별 근무평정을 마무리하고 승진대상자에 대한 본격적인 인사 검증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3급 부이사관 중에서는 노수협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과 김상휘 유성구부구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김기원 도시철도 이사의 임기도 끝나 후임자 물색에 들어갔다.
부이사관 자리는 특별한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교육에서 복귀하는 정관성, 이동한, 김동선, 신상렬 국장을 비롯한 국외연수에서 복귀하는 한선희 국장 등이 본청의 주요보직을 놓고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된다.
4급 서기관자리는 신상래 법무담당관을 비롯한 조세영, 정문호, 임내현, 김성수, 강정선 과장과 기술직에서는 수의직 문병천, 안철중(보건)보건정책과장 토목직인 조철휘(KDI)교육파견 등 9명이다.
5급 사무관은 행정직 강화식,이동진,정일수,전덕식,김근호,김종규,전시경,유재흠,김기삼 세무직 김동효 기술직에서는 기계직 강동규,농업직 김태구, 간호직 정선미, 이경숙, 토목직 오수관, 지적직 박영수 등이다
한편 12월 추가적으로 명퇴를 신청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인사폭이 커질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