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대전ㆍ세종시당, 대규모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
21일 오후 추미애 당대표 및 핵심당원 참석 예정
2016-11-20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주권운동본부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과 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은 21일 오후 5시 둔산동 타임월드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은 대전·세종시당 공동으로 진행되며 추미애(당대표) 중앙당본부장, 박범계 대전본부장, 이해찬 세종본부장 등 중앙당 지도부들과 지역핵심당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제32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의결하고 활동시한을 박근혜대통령 퇴진 시까지로 정다.